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족과 운명 (문단 편집) === 제10부: 홍영자 편 === 홍영자는 실존인물이 아닌 가공의 인물로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부(情婦)로 나온다. 전편의 차홍기가 조직한 [[국제태권도연맹]]을 와해시키기 위해 남한에서는 [[한국태권도연맹]] 부총재 홍영자를 파견하지만, 홍영자는 권력과 음모의 하수인으로서 파견된 처지를 비관하고 번민에 휩싸이다[* [[김형욱]]의 죽음 이후 특히 충격을 받은 뒤로 유흥주점에 자주 가서 술독에 빠져 산다. 이때 비틀거리며 무대에 난입해서 가수의 마이크를 빼앗고 트로트를 부르기도 한다.] 차홍기 부부의 포섭에 의해 결국 북한을 선택하고 민족을 위한 참된 삶의 길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일:민족과 운명 홍영자.png|width=300&height=300]] 영화 속 홍영자 여담으로 여기서 등장하는 청와대 건물은 실제 평양 외곽에 있는 김 부자 특각 중 하나라고 한다. 즉, 여기서 촬영한 것. [[이만갑]]에 출연한 바 있는 탈북민 강철이 [[호위사령부]] 소속일 때 이 곳에서 근무했다고. 홍영자 역할을 맡은 배우 [[오미란]]은 1980년대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던 배우로, 이 편에 함께 출연한 [[김정화(북한)|김정화]], 그리고 귀화한 일본녀성 편의 주인공을 맡은 [[홍영희]]와 함께 3대 여배우로 꼽혔으며 이 캐릭터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세련된 외모도 외모지만,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남을 짓밟고 올라가서라도 성공하려 하는' 진취적인 여성상이 시청자들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2006년 6월 27일 사망했고 김정일이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 2023년 4월에 다시 방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